짤방두개. 좋아하는 애플주스와 한입먹은 바나나. 개인용으로만 쓰던 맥을 업무용으로 쓰다보니 나타나는 문제점. 업무용으로 써야하는 특정 웹페이지가 맥에서는 완전히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 물론 예상했다. 그래서 페러렐즈를 깔았는데 중요한 순간에 얼어버리고 마는 현상. 로그인해야하는 페이지였는데 로그인을 100번은 다시 한것 같다. 페러렐즈여서 불안한건가 하고 오늘 부트캠프 설치를 시도했는데 결국 안깔렸다. 그래서 결론은 한국에서 맥 자유롭게 쓰고 싶다는 것. =_+ 맥북아. 오늘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ㅠ
맥북 사람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맥나잇. 원래는 맥북과 놀면서 밤을 새고 맥모닝을 먹고 헤어지는게 정석인데 거꾸로 맥도날드에 모여 크리스피크림을 잠깐 갔다가 둘둘치킨에서 후라이드먹고 춘근오빠의 스튜디오에서 밤을 새고 집으로 왔다. 매니큐어놀이와 아이콘 놀이에 빠지게 해준 작은곰 고마워.
슬슬 자리를 찾아가는 울 맥양. 필요한 프로그램도 하나 둘씩 깔고 백업 받아 놓은 파일들도 아이맥에 정리하고 이제 진짜 내 컴퓨터가 되어가고 있는 맥. 지금은 내 방에 스며들어 오래전부터 내방에서 나와 함께한 오래된 맥인것처럼 느껴진다. 아이맥과 노느라 요즘 홈페이지는 뒷전이다. ;;;